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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diverse interpretation of the new dream)
D Park 2017. 9.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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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 관한 다양한 꿈
새는 날아다니는 동물의 모든 것을 일컫는 말이다. 타조와 같이 날지 못하는 새와 닭같이 날 수는 있어도 그다지 멀리까지 날지 못하는 새, 이와는 반대로 거의 공중에서만 살다시피 하는 새 등이 있다. 그리고 참새와 같이 작은 새에서부터 타존나 독수리 같이 큰 새, 공작 같이 아름다운 새, 부엉이 같이 밤이면 활동하는 새, 물에서만 사는 갈매기, 들새, 산새, 집새,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는 새 등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새는 대체로 날아다니는 것, 날개가 있고 다리가 둘이며, 주둥이로 먹이를 쪼아 먹고 알을 낳아 번식한다는 특성이 있다.
새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동일시, 작품, 일거리,재물,권세,명예,길한 일과 흉한 일 등의 상징물이다. 동일한 새라도 그 수효나 장소,특성,행동,꿈의 의도성 등에 따라 각각 달리 해석된다.
결혼할 때 나는 새
를 보는 꿈
연애 중 또는 결혼 전에 새를 붙잡았다,보았다 접촉했다는 꿈을 꾼 경우 그 새가 상대방 사람의
동일시로 해석될 때는 그 새가 집에서 사육하는 새가 아니면 대부분,결혼 전이나 결혼 후 오래 살더라도 생이별 아니면 사이별 한다.
산새 들새는 날짐승이면서 사람과 밀접하지 못하여 그러한 개념이 개재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 새가 사람의 동일시가 아니라 일거리의 상징물이면 그런 일은 없다.
태몽이 나는 새를 보는 꿈
작은 새는 대체로 여아를 상징하며, 독수리·매·수탉은 남아의 상징이다. 역시 나는 새는 그 아이가 장성해서 꿈꾼 사람과 생이별 또는 사이별 하기 쉽다. 이 새가 일거리나 기타의 상징물로 해석될 때는 상관없다
새장의 새가 도망가는 꿈
만약 자기가 키우는 조그만 새가 새장에서나 자기 앞에서 날아가버리면 현실에서 아내나 애인은 자기 옆을 떠나갈 것이고, 자기의 일거리나 작품은 분실되거나 다른 곳에 위탁해서 한동안 자기를 떠나 있게 된다.
새가 갇힌 새장 꿈
새장에 갇혀 있는 새를 보면 현실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거나 어떤 통제를 가할 일이 있을 것이다. 새장의 자웅 한쌍의 새를 보면 자기의 부부 생활을 그 새에다 바꿔 놓고 관찰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새들의 동태나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서 어떤 암시를 받게 된다.
먹이를 새에게 주는 꿈
사육하는 새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칠면조,닭,오리,기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현실에서 그 새와 동일시되는 어떤 사람에나 일거리에 감화나 작용을 가할 일이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새로 동일시된 사람을 심복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새가 어떤 일거리나 책의 상징이라면 자기 의사를 그 일거리나 책에 반영시켜 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산 새에게 밥알을 주자 밥알을 받아먹으면 외국인이 쓴 책의 내용을 한국적인 것으로 어느 정도 수정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닭이나 비둘기 등의 무리에게 모이를 주는 꿈은 수많은 학생이나 문하생을 양성하거나, 여러 사업에 투자할 일이 생기게도 된다.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날아드는 꿈
방안에 놓인 치자나두에 햇병아리 같이 작고 예쁘장한 새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문밖에서 이리 오라고부르니, 그 중 한 마리가 자기 손바닥에 날아와 앉아 귀엽다고 쓰다듬은 어느 총각의 꿈 이 꿈은 세 여자의 결혼 대상자를 놓고 심사숙고하다가 마침내 한 여자와 결합될 것을 예시한 것이다.
시가 치자나무에 앉았으니 규중처녀임을 증명하고, 새가 약간 떨어진 곳에서 날아왔으니 상당한 거리에서 올 것이며, 문밖에서 받았으니 객지에서 결합리거나 자기 가문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는다. 그것은 새가 결국 날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 새가 예쁘고 작은 새였으니 그 여자는 예쁘 고 몸집이 작을 것이다. 그것을 예쁘다고 쓰다듬었으니 그 색시로 말미암아 속썩는 일이 있을 것이다.
독수리가 자기를 물거나 접촉해 오는 꿈
독수리나 솔개 같은 크고 사나운 새는 기질적으로 억세고 난폭하며 대담한 사람의 동일시이다. 대체로 남성에 해당되며 권세나 큰 일거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런 새가 자기에게 접촉해오거나 자기 손을 물면 야심가는 권세를 잡고, 학생은 수석이 되며, 처녀는 씩씩하고 용감한 남편을 얻는다. 유부녀는 장차 권세 있고 용감하며 야심만만한 인물이 될 아기를 낳을 태몽이다.
독수리가 돼 새를 잡는 꿈
꿈속에서 독수리나 솔개가 되어 어떤 새나 짐승을 잡아올 수 있으면 현실에서 최대의 자유와 권력을 가지 사람이나 일을 무난히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
만약 새나 짐승을 잡아 죽이면 군인이나 정객은 도모하는 일이 무난히 성사될 것이며, 많은 닭을 물어 죽이면 적을 멸망시키거나 항복받게 된다.
독수리를 타고 나는 꿈
독수리를 타고 하늘을 나는데 독수리가 지쳐 내려앉으려는 것을 채찍을 가해 다시 치솟고 하는 일을 거듭했다는 꿈은 현실에서 어떤 큰 사업체를 이끌어나가는데 그것이 순조롭게 운영되지 않고 흥망성쇠가 거듭된다.
처녀가 이런 꿈을 꾸면 장차 자기 사업이 그렇게 되거나 결혼 후에 남편의 사업이 불연속신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할 것이므로 부인의 내조가 절실히 요망된다.
날아온 독수리를 잡으러 가는 꿈
산 너머에서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와 멀찍이 앉았다. 그놈을 잡으러 쫓아갔더니, 어떤 무덤 앞에 밥상이 놓이고 위에 선글라스가 있어 그것을 가졌다는 어떤 현역 군인의 꿈이다.
이 꿈은 적의 척후병이 아군 진지를 탐색하러 와서 그것을 포위하고 적의 침투 계획을 좌절시킬 뿐 아니라 어떤 전리품을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이때의 독수리는 적의 척후 병력이고, 무덤은 그 척후를 조종한 적의 통제부나 토치카이며, 밥상은 아군의 작전 판도 선글라스는 적이 간첩 행위를 하려다 그 목적을 상실한 증거물이다.
자기를 해치는 독수리 꿈
독수리가 자기 면전에 달려들어 자기를 쪼려하거나 낚아채려 해서 악을 쓰고 잠을 깨었다면 현실에서 어떤 악한이 자기를 억제하거나 겁탈하려 할 일이 있으며, 질병이 자기 몸에 침투해서 당분간 고통을 받게 된다.
때로는 적병의 공격을 받게도 된다. 그러나 그 독수리가 자기를 물거나 껴안으면 크게 존귀해지거나 큰일을 성취시킨다. 처녀의 경우는 훌륭한 남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닭을 물어가는 매 꿈
매는 물론 독수리나 솔개가 자기 집 닭을 물어 가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자기 세력이나 재물의 일부를 어떤 강력한자에게 강탈당하거나 자기 수하자가 사망할 것을 예견한 꿈이다.
하늘을 나는 매 꿈
매또는 독수리가 푸른 하늘을 빙빙 돌고 있으면 현실의 자기 지위가 높아지거나 사업이 번창해진다.
매를 놓아 새를 잡는 꿈
자기가 훈련시킨 매를 놓아 꿩이나 산새를 잡아오면 현실에서 는 힘센 심복 부하를 시켜 여인을 데려오거나 재물을 얻는다. 때로는 국가고시와 같은 시험에 합격하고 명예를 얻는다.
매가 족제비나 금붕어 또한 잠자리로 변하는 꿈
매가 하늘에서 내려와 족제비가 되고 그것이 금붕어가 되어 물속에서 놀다가 그 물이 말라 버리면서 오색 잠자리가 되어 벽에 붙어 있었다는 어떤 어린애에 관한 태몽이 아이는 여아였으며 어릴 때 일찍 죽었다.
처음에 매로 상징된 것은 그 애가 훌륭히 될 소질을 타고났지만 점차로 변해서 작은 잠자리가 되어 벽에 붙었으니 허무한 삶이 돼버려 꿈꾼 사람에게 그의 환상만 길이 남겨 주었다.
족제비로 변한 것은 퍽 영리하고 슬기롭게 생겼으며, 물속에서 금붕어로 변한 것은 그 애가 어려서 의식주가 풍부하여 금붕어를 사랑하는 것만큼 귀염을 받았다. 그러나 물이 말랐으므로 의지할 곳이없게 됐으니 곧 죽음을 뜻한 것이었다.
공작새를 소유하는 꿈
만약 미혼 남녀가 꿈에 공작새를 소유하면 현실에서 이상적인 배우자를 얻을 것이며, 태몽이라면 장차 부귀영화를 누릴 훌륭한 사람을 낳을 것이다. 야심만만한 사람은 미구에 부귀해
지고 명예와 영광을 과시할 것이다.
학생은 수석이 되고 학위를 받는다. 공작새는 그 화려한 자태와 고상한 품위가 새 중의 으뜸이다. 이런 점에서 이상 적인 여인의 상징이 가능한데, 그러나 그런 여자를 소유하면 먹이고 입히며 지장주기가 힘에 벅찰지도 모른다. 그것은 그 새가 화려한 만큼 사육하기가 몹시 까다롭기 때문이다.
봉황새나 공작을 보는 꿈
공작이나 봉황 새를 소유하지는 않고 가까이 또는 앞에 있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귀인을 만나 출세하거나 권세나 명예를 가까운 시일 안에 얻게 된다.
공작이 나는 걸 보는 꿈
공작새가 자기 주변이나 머리 위를 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문학이나 에술 작품을 성취하고 명예와 영광을 얻어 명성이 크게 떨치게 된다.
빛을 발산하는 공작새 꿈
방안에서나 담 또는 벽 같은 높은 곳에서 공작새가 불빛 같은 찬란하고 강렬한 빛을 자기에게 비춰 황홀해 졌다면 현실에서 그는 조만간 어떤 이상적인 여인의 사랑을 받거나 회귀한 작품을 성취하여 영화로워질 것이며 세상에 명성을 떨칠 것이다.
날개를 펴는 공작 꿈
공작이 날개를 편 것이 화려하게 보이면 현실에서 영화를 누리거나 권리가 신장되어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게 된다.학자나 예술가는 크게 세인을 감동시킬 위대한 작품을 완성한다.
봉황을 접촉하는 꿈
꿈에 봉황새를 보거나 접촉 또는 소유하면 현실에서 미혼남녀는 결혼해서 백년의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며, 관직에 있는 위대한 사람의 협조를 얻어 부귀하게 된다. 봉황새는 상상적인 새이기는 하나,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새로서 봉은 수컷 황은 암컷을 뜻한다.
그 새의 특징은 닭의 머리 . 뱀의 목·거북의 등·제비의 턱 . 물고기의 고리 모양을 하였고 오색 빛에 오음의 소리를 낸다고 한다. 봉과 황 두 마리의 새를 얻고 잉태하면 천재적인 인재를 낳는다. 어쩌면 천재적인 형제나 남매를 낳거나 문무 겸비한 자식을 생산할지도 모른다.
원앙새를 보는 꿈
윈앙은 아름다운 새로써 암컷과 수컷이 서로 떠나지 않고 늘 같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시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새다. 원앙새 자웅이 함께 있을 것을 보면 현실에서 헤어졌던 부부가 다시 결합되고 자식의 혼사 는 대길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원앙금침이나 원앙을 새긴 문장 또는 그림을 보면 동업자와의 사업이 번창할 것을 예시하는 꿈이다. 하지만 그 꿈의 상징 의의와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원앙을 새긴 상이
있을 땐 이별하거나 사업이 파탄될 것이다. 윈앙이 각각 날아다니면 부부 이별을 면치 못한다.
학을 꿈속에서 보는 꿈
학은 고고한 사람, 지조 있는 사람, 선비 . 핵자 등을 동일시하고 학업·명예·권세 등을 상징할수있다. 꿈에 학을 타고 하늘을 날면 현실에서 귀인을 만나 높은 관직에 오른다.학이 자기 주변에 날아와 앉으면 고귀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어깨에 앉은 학이 풀안에 드는 꿈
학이 품안에 들거나 자기 어깨 또는 주변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장차 훌륭한 자식을 낳을 것이다. 때로는 홀븅한 여인의 상징일 수 있으며, 학자가 될 수도 있다.
학이 수탉에서 다시 사람이 되는 꿈
학이 하늘에서 내려와 치마폭에 받았더니 그것이 수탉이 되고, 그 수탉을 솥에 넣고 불을 땠더니 사람이 되었는데 궁둥이가 데어 부스러졌다. 그러자 다시 학이 되어 날아갔다는 어떤 사람의 태몽, 이 꿈으로 태어난 여아는 장성해서 학과 같이 지조 있고 고상한 성품을 지녔으나 초혼에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했다.
그런데 그 남편이 무지하고 사나와 갖은 학대를 받아 몸이 병들었지만 기독교를 신봉하고 남편을 회개시켜 선량한 사람을 만들었다.그러나 병은 낫지 않아 중년에 죽었다.
학이 왔다 다시 학이 되어 되돌아간 꿈은 그 여인의 생애를 예시한 것이었다.
학을 타고 내려오는 동자 꿈
동자가 학을 타고 내려와 자기 앞에 선 꿈을꾸고 잉태하면 장차 높은 벼슬을 하거나 성스러운 직장의 우두머리가 될 아기를 낳는다 백발노인이 학을 타고 내려와 꽃이나 금은보화 또는 책 같은 것을 주면 신분이 영화로워지거나 좋은 묘책이 생긴다.
공중에서 우는 학 꿈
학이 하늘을 날며 울음소리를 내면 현실에서 자기가 계획하는 일이나 집안 운세가 좋아져 남들이 부러워하게 된다. 때로는 자기의 지위나 명성이 높아질 것이며, 작가는 훌륭한 작품을 세상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지어 노는 학 꿈
학이 들이나 숲에 무리 지어 노는 것을 보고 태기가 있으면 높은 관직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큰 사업을 관장할 사람을 낳는다. 또한 학자가 되어 많은 후배를 양성할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은 하늘에서 학이 내려온 꿈을 꾸었다고 해서 학천(鶴天)이라고 이름을 지었지만, 젊어서 죽고 말았다. 아마도 학이 왔다 다시 날아간 꿈을 꾸었을지도 모른다.
논에 앉은 백조나 백로
백조나 백로가 무리 지어 자기 집 논에 앉아 먹이를 주워 먹는 것을 보면 장차 의식주가 풍부해져 여러 손님과 더불어 잔치를 베풀 일이 있거나 자기 세력권 내에 종사하는 상인과 상거래를 할 일이 있게 된다. 백조나 백로 한두 마리가 자기에게 접촉해오면 귀한 자식을 낳는다.
백로,백조,황새 꿈
이러한 새들은 학과 동일한 해석이 가능하다. 이들이 학만큼은 높이 평가되지 않는다 하여, 사람의 인물이나 신분 그리고 사건의 대소를 가름하는데 학보다 낮은 것으로 평가할 필요는 없다.
백조나 백로는 그 털이 순백색이니 사람의 마음이 순결함을 나타내기에 족하고, 황새 다리가 길다는 것은 출세나 일의 진도가 빠르다는 암시가 가능하다.
소나무에 앉은 많은 황새 꿈
큰 소나무에 수백 마리의 황새가 집을짓고 살고 있는데, 파란 솔가지마다 수놓은 듯 황새가 앉거나 날고있어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바라보고 있었다는 꿈.
여기서 소나무는 현실의 어떤 관공서나 기업체인데, 많은 고급 직원이 각각 직책을 분담해서 근무하고 있는 상태다. 그 경치가 아름다웠으니 행정질서가 정연하고, 그 것을 지켜보고 있으니 본인에게 그 기관을 관리하고 감독할 임무가 맡겨지며 좋은 직원을 얻어 부귀해질 것이다.
날아가는 기러기 떼 꿈
기러기는v자형으로 떼지어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이 인상적이다. 하늘 또는 공중은 국가나 사회 기반을 뜻하므로 꿈속에서 날아가는 새떼들은 현실의 자기 소원의 경향이나 사업이 사회적으로 잘 추진되며, 세상에 과시할 만한 일을 묘사하고 예시하
는데있다.
기러기 떼가 V자형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면 자기의 사업이나 국가 또는 사회 적인 일이 승리함을 암시한다.
자기 논에 앉은 기러기 떼 꿈
기러기 떼가 자기 논이나 호수에 앉아 놀면 현실에서 먼데 손님이 찾아오거나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다. 또한 의식주가 풍부해질 전조이기도하다.
집을 짓고 새끼를 치는 제비 꿈
제비가 제철을 맞아 집에 오면 현실에서 기쁜 소식이 답지할 것이며, 그 제비가 자기 집 처마 밑에 집을 지으면 먼데 사람이 와서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그 집이 완성되어 새끼를 치면 가업이 번창한다.
제비 한 마리를 가까이 하는 꿈
태몽으로 제비 한 마리가 자기 품에들거나 어깨 또는 손바닥에 앉는 것을 보고 태기가 있으면 현실에서의 미모의 자식을 낳을 것이다. 그러나 장성해서 멀리 부모 슬하를 떠나 살게 된다. 제비 한 마리가 자기 방에 들어와 잠깐 앉았다 날아가는 꿈은 예쁜 여인이 찾아오거나 한동안 동거하다 사라질 것이다.
제비가 품에 드는 꿈
옛날 장설이라는사람의 모친은 제비가 자기품속에 들어온 꿈을 꾸고 잉태하이 그를 낳았는데, 그는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나 마침내 재상에까지 올랐다고 한다. 제비는 날쌔고 먼 거리를 날며, 사람에게서 총에 반음이 이미 장설의 인품이나 권세 등을 상징하기에 족했을 것이다.
파란 비둘기를 잡는 꿈
납의 집 파란 비둘기가 날아와 그다리에 베어 있는 것을 풀어주며 남이 기르던 새라고 생각한 어떤 사람은 머지않아 납의 집에 살던 여자나 칩살이를 하던 여자 또는 남의 양녀로 있던 여자와 한동안 동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나는 새이기 때문에 조만간 헤어지게 된다. 비둘기로 상징된 것은 그녀가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먹이를 주는 비둘기 떼꿈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다. 자기 집 마당에서 노는 많은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면 선량한 무리들을 양육할 일이 있을 것이다. 여학교 선생이 되거나 수녀원 신부, 교회목사 등 직위에 오르게도 된다.
들고나는 집비둘기 꿈
자기 집 비둘기 집에 비둘기들이 들고 나는 것이 퍽 평화스럽다고 느끼는 꿈은 현실의 사업과 관계된 것이다. 자기집은 사업장이나 기관으로 바꿔놓을 수 있으므로 자기의 일거리나 작품이 잘 성취될 전망이다.
비둘기 꿈
비둘기가 날아아 품에 안겼다. 비둘기가 방안에 들어와 쌀을 먹는 것을 보았다. 비행기가 집 마당에 앉아 문이 열리며 그 속에서 비둘기를 누가 주어 가졌다 하는 여러 가지 태몽이 있다. 비둘기가 태아의 상징일 때는 그 사람은 여아이고 성품이 어질고 착하고 사회봉사에서 선봉에 설 사람으로 간호원 , 여선생·여의사 등으로 활약할수 있다 그 비둘기가 있었던 장소나 사건 등은 그 사람의
기반이나 운명적 추세를 설명해 줄 것이다.
국가 원수의 어깨에 앉은 비둘기 꿈
비둘기가 국가 원수의 머리 위나 어깨에 앉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정부가 평화를 주장하는 대외적인 선언을 하거나 세계적 평화를 모토로 하는 강령 선포를 받아들일 것이다. 자기 어깨에 비둘기가 앉으면 사랑하는 여인이 찾아온다.
거위와 오리가 함께 노는 꿈
거위 한 마리에 오리 몇 마리가 따라다니며 같이 노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자기 또는 집안 식구중에 처첩을 거느리거나 어떤 단체의 뚜머리가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의 작품,제물 등의 상징물일 수도 있다.
까마귀 떼가 날는 꿈
숲을 들어서니 나무에 앉았던 까마귀가 놀라 무리지어 하늘을 날거나 가는 길 위에서 까마귀 떼가 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시국이 위태로워지거나 친척 간에 불화한 일이 생기거나,자기 일에 협조하던 사람들이 분산해서 떠날 일이 생길 징조다.
머리 위에서 우는 까마귀 꿈
현실에서 까마귀가 자기 머리 위에서 올 소식이나 사건에 접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잠재 지식은
그대로 재현될 수가 있는 것인데, 꿈의 암시는 현실에서 생각하는 바와 동일해서 머지않아 친척간의 불길한 소식이나 자기 신변에 어떤 위험이 닥쳐올 것을 예시한다.
새를 잡자 까마귀가 되는 꿈
이름 모를 예쁜 채 한 마리를 붙잡아 예쁘다고 쓰다듬었더니, 점 점 크게 자라서 까마귀가 되었다는 태몽은 귀여운 여아를 낳을 것이나 자랄수록 효성은 지극하지만 장래에는 속썩일 일이 있을 것이다.
나무 위에서 우는 까치 꿈
현실에서 까치가 집 가까운 곳에서 자기집을 향하여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고 믿고 있는 잠재 지식이 꿈속에 재현될 수가 있다. 이런 꿈은 현실의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오거나 손님이 찾아올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까치가 지붕 마루에서 울면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
새집을 나무 위에 짓는 꿈
까지나 황새 또는 산새들이 나무줄기나 가지에 집을 짓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자기 집이나 자기 세력권 내에 뜨내기 같은 사람이 찾아와 도오주게 된다.
송장을 파먹은 까마귀와 까치 꿈
까마귀와 까치가 떼지어 사람의 송장이나 동물의 죽은 시체를 파먹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사업이 번창하여 수많은 사람을 쓰거나 집안에 큰 잔치를 벌여 많은 손님을 접대하게 된다.
앵무새나 카나리아 꿈
앵무새나 카나리아 같은 예쁘고 목소리가 고우며, 집에서 사육하는 새는 여자나 작품의 상징이다. 앵무새가 말을 하면 어떤 여자와 말다툼할 일이 있다. 카나리아가 노래 부르면 아내나 누이동생 기타의 여자로 인해서 속 썩을 일이 생긴다.앵무새나 카타리아가 죽어서 불쌍하다고 울면 자기 소망이 성취되어 기뻐할 것이다.
감전되어 죽은 새 두 마리 꿈
꿈속에서 전기 줄에 앉았던 새 두마리가 전기 줄을 흔들자 날아가 버렸다가 다시 돌아와 전기 줄에 감전되어 땅에 떨어져 죽은 것을 보면 추진하던 두 가지의 어떤 일이 결실을 볼 것이다. 감전 시 불꽃이 튀었다면 크게 선풍을 일으키게 된다.
화려한 누각주변에서 새가 우는 꿈
화려하게 단장된 누각에 홀로 들었는데, 주위는 실안개가 돌고 나뭇가지마다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는 것을 꿈에 체험하면 그는 조만간 죽을 것을 예시한 것이다. 누각은 상여이고, 주변에서 우는 새소리는 자기를 울며 보내 주는 가족의 통곡 소리이다. 그러나 누각에 사람이나 동물 어떤 것이든 같이 있으면 오히려 신분이 고귀해져 뭇 사람의 칭송을 듣는다.
새의 날개 죽지가 떨어지는 꿈
꿈에 독수리가 왔다가 사라진 후에 날개죽지를 떨어뜨리고 간 것을 주웠다면 현실에서 군인은 적이 버리고 간 전리품을 획득한다. 그 얻은 날개 죽지가 비둘기 날개가 된 것을 보면 그 전리품이 평화적 용도에 쓰인다. 자기가 사육하는 새의 날개 죽지가 떨어진 것을 보면 자기 사업의 일부를 잃게 되거나 세력의 일부가 꺾이고 협조자를 잃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손이 사망 또는 불구가 되는 일도 생긴다.
꾀꼬리 꿈
꿈에 꾀꼬리가 나뭇가지에서 우는소리를 들으면 현실에서 머지않아 에인이 생긴다. '그 꾀꼬리가 품에 날아들거나 손에 잡으면 아름다운 여자나 명예를 얻고, 부인은 예쁜 여아나 가수가 될 자녀를 낳게 된다.
방에 들어온 꾀꼬리 꿈
옛날 송니라 때 악화(価和)라는 시람의 부인 꿈에 꾀꼬리 한마리가 방으로 날아 들어와 높은 곳에 앉은 것을 보고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악비(僑飛)라고 지었다.
그 아이가 자라서 대장이 되고 죽어시는 무목왕(武穆王)이란 시호를 받았는데, 이 꿈은 황금색 꾀꼬리가 명예를 상징하고 있고, 방안의 높은 자리는 조정의 높은 지위를 암시했다.
물새가 날는 꿈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데 물새 한 마리가 배 위를 빙빙 돌면 집안이나 사업상에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고, 그 새가 배위에 앉으면 대길하고 일의 전망이 좋다.
망망대해에서 갈매기 나는 것을 보면 잃었던 의욕이 되살아나고 절망 속에서 희망이 솟아난다 이때의 갈매기는 전도를 안내하는 안내자의 동일시일 수도 있다.
무리지어 우는 물새 꿈
바닷가 바위 위에 앉았는데, 수천의 갈매기가 자기를 둘러싸고 노래 부르고(울다) 있는 꿈을 꾸고 잉태 하먼 그 아기는 자라서 입신양명했을 때 자신의 부귀영화를 흠모하거나 탐내는 사람이 수없이 많을 것이다. 또 자기와 더불어 희비애락을 같이 해줄 사람들의 동일시이기도 하다.
부엉이가 우는 꿈
부엉이는 밤에만 행동하는 새이며 눈이 크며 생김새가 음흉하게 보이므로 도적이나 이리석은 사람, 교만하고 음흉한 사람의 동일시가 가능하다.
부엉이가 집 앞에 와 있으면 머지않아 자기 집 가사에 간섭하라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거나 도적의 침입이 우려된다. 부엉이가 밤에 울면 동리에 재난이 생긴다.
뻐꾸기와 두견새 꿈
뻐꾸기와 두건새의 특성은 한여름에 처량하게 울어 깊은 산 계곡에 메아리치고, 다른 새집에 알을 낳아 길러내도 그 새끼는 수백 리라도 어미를 찾아간다고 한다. 꿈속에서 이들 새를보면 먼 곳의 손님이 찾아오게 된다. 그 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떤 소망을 성취할 수 있다. 때로는 어떤 사람의 비참한 운명을 동정할일이 있게도 되며, 친지나 애인 등으로 해서 슬퍼할 일이 생기게
도 된다. 뻐꾸기나 두견새알을 얻으면 뜻하지 않은 희귀한 물건을 얻거나 권리, 재물 등이 생긴다.
참새 꿈
참새는 낮은 산이나 들에서 서식하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작은새다. 사람이 지은 곡식을 먹기 때문에 해조로 보지만, 해충을 잡아먹는 점에서는 익조가 된다. 참새는 평범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들 음악인들의 동일시이며, 작은 일거리 , 수예품, 재물 등의 상징물이다. 참새 한 마리가 방에 들거나 품에 드는 태몽은 대체로 평범한 여아를 낳는다.
참새 떼 꿈
수십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자기의 지휘를 받는 무리가 잘 움직여 줄 것이다. 참새 데가 창 밖에서 우는 것을 보면 수많은 고용인을 쓸 것이다 참새 떼가 창 밖에서 지저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방으로 들어와서 붙잡았다는 꿈을 꾸고 잉태한 아이는 장차 인기 직업을 갖고 많은 후배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참새 몇 마리가 창 밖에서 시끄럽게 조잘대는 것을
어떤 사람들과 시비 거리가 생긴다. 전선에 앉은 참새는 어떤 기관에 제출한 소청의 상징일 수 있다.
방으로 들어오는 날던 새 꿈
한 마리의 새가 공중을 나는 것을 보았는데, 그새가 방안에 들어왔기에 붙잡았다. 이 꿈에서 새가 사람의 동일시일 때는 출제할 사람을 낳을 태몽이다. 크고 작은 새가 떼 지어날아다니다가 그 중 큰 새가 방안에 들어온 것을 붙잡고 아기가 있으면 현실에서 유명한 운동선수나 인기인으로 으뜸가는 사람을 낳는다.
참새고기를 먹는 꿈
참새구이 집에 들어가 구운 참새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신 사람은 현실에서 힘든 일거리나 아무런 소득도 없는 일을 강요받아 그것으로 한때 고통 받을 일이 있을 것이다. 참새고기를 한입물고 잠이 깬 사람은 훗날 재수 없는 일에 부딪쳐 답답한 심사를 달랠 길 없을 것이다.
칠면조에게 밥알을 먹이는 꿈
아우가 외국산 새라고 칠면조 한 마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밥알을 가져 오라 했다. 어디 밥알도 먹나보자 하고 처음에 밥알을 앞에다 놓자 먹지 않는것을 한 알씩 손으로 먹이니까 넙죽넙죽 잘 받아먹었다 이 꿈은 프로이트의<꿈의 해석>을 나의 연구 재료로 삼아 개작해 보려고 시도했을 당시 꾸어진 것이다. 칠면조는 책을 뜻하는 것이고, 키우겠다는 좀 더 완벽한 것으로 만들려는 의도이며, 밥알을 먹인 것은 한국적인 것 또는 내용의 보충과 개선을 위하여 에지적인 경향으로 뜯어 고쳐보려고 한가지 한가지 꿈의 이론을 새로운 것으로 바꿔 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작업이 처음엔 어림없었으나 그일이 점차로 가능해질 것을 예시한 꿈이었다.칠면조는 그 털빛이 적,청,백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현시리에서 어떤 사람의 잘 변하는 마음을 비유할 수 있으니 사람의 성격이나 진심 또는 학설 따위를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표상물이다.
붙잡은 꿩 두 마리 꿈
들판 건너 앞산에서 꿩 두마리가 전후해서 날아왔는데, 그중 한마리는 희고 작은 꿩이었고, 또 한 마리는 붉은 수탉 같이 생기고 꼬리가 없었다. 이 꿈은 먼 곳에서 교양이 없고 야성적인 두 처녀나 여인이 자기에게 올 것인데, 그들은 자기와 한동안 상관할 여인들이거나 식모가 될 수 있음을 예시했다. 그러나 그들은 각각 전후해서 왔다 갈 것이며, 자기 집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따라서 흰 꿩으로 상징된 여자는 얼굴이 희거나 나이가 어리고 세파에 물들이 않았을 것이다. 붉은 수탉 같이 생긴 꿩은 지극히 야성적이고 세파에 지들었으며, 나이 많으나 재주나 교양이 전혀 없는 사람의 동일시이다.
꿩을 잡은 포수 꿈
포수가 꿩을 잡는다고 총질을 하여 그 소리가 들려오는 것은 현실에서 어떤 매파나 중개인을 통해 어떤 여인을 물색하거나 일거리를 구하는데 한 동리가 떠들썩하게 소문나거나, 일이 이루어졌다는 기별이 자기에게 답지될 일이 있게 된다. 포수가 꿩을 잡아서 허리에 찬 것을 보면 귀한 재물을 얻게 된다.
꿩알을 얻는 꿈
우리는 가끔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고향의 산을 오른다. 바위 밑이나 수풀 사이에서 꿩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보거나 어미는 날아가고 알만 있어 그것을 가져오거나 어미와 알까지 가져오는 꿈을 꿀 때가 있다. 이런 꿈은 현직에서 진급되거나 훌륭한 아이디어가 생겨 큰일을 도모할 수가 있다. 꿩알 셋을 얻은 것이 거의 부화되어 가는 것이라면 자기의 창작물 세 개가 거의 완성 단계
있거나 어떤 세 개의 기관에서 그 작품을 채택하고 머지않아 세상에 발표될 일이 있게 된다.
수탉이 우는 소리 꿈
꿈에 수탉 우는소리를 듣거나 나무에 앉은 것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관직이나 신분이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세상에 명성을 떨치게도 된다.
수탉이 쪼이려 덤비는 꿈
꿈에 사은 붉은 수탉이 자기를 쪼러 덤비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놀라 잠이 깨면 현실에서 그는 위장병이나 해소병을 앓게 된다.
싣고 온 병아리 꿈
오촌이 병아리를 소에 싣고 와서 약 이십 마리를 내려놓고 소고삐를 기둥에 잡아맸다. 이 꿈은 다음날 현실에서 굴비장수가 와서 굴비 두 타래를 사고 그것을 기둥에 걸어놓는 것을 예시했다.굴비, 오존은 굴비 장수 소는 그 집주인의 굴비 타래를 이것저것 골라낼 것을 암시하고 있었으며, 소 고 삐는 굴비를 짚으로 엮은 끈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비유된 것이다.
닭우는 소리 꿈
꿈에 닭 우는소리를 들으면 현실에서 사회적인 계몽사업을 해 명성을 떨치거나 기운이 융성하고, 집안에 큰 경사가 생겨 널리 소문난다. 닭이 낮 . 밤 . 초저녁 . 밤중 . 새벽녘에 각각 우는 것은 그해 일찍 또는 늦게 이루어질 사건과 관계되고, 잘 알려진 일(낮)과 생소한(밤) 일 등을 각각 암시한다.암탉이 우는 것은 공적이든 사적이든 이상이 생가는데, 가령 미천하고 전혀 기대조차 않던 사람이 성공하고 명성을 떨쳐 세상을 놀라게 하거나, 집안의 누가 일을 저질러 소문이 난다. 어떤 학교 같은 큰 건물 안에서 노인이 “암탉이 울었다.”하고 말한 어떤 사람의 꿈은 어떤 학교나 기관에서 뜻밖의 사람이 성공함을 보고 놀랄 일이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나무 위에 오르는 닭 꿈
꿈에 닭이 나무 위에 올라앉는 것을 보면 취직이 되거나 단체의 지도자가 된다. 그러나 닭이 지붕, 위에 오른 것을보면 출세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울면 우환이 생기거나 어떤 사람의 억압을 받게 된다.
알을품은 닭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어떤 좋은 아이디어 또는 창작물·사업자본 . 일거리 등이 생산될 수 있으며,그일은 장구한 시일을 요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수탉 두 마리가 싸우면 꿈
꿈에 수탉 두 마리가 털을 곤두세우고 서로 싸우는 것을 보면 훗날 현실에서 남과 크게 다투거나 누구와 승부를 겨룰 일이 있게 된다 그두마리의 수탉 중에 한 마리는 자기를 대신하고 있는데, 만약 그 중 자기 집 닭이 남의 집 닭에게 지고 피흘리는 것을 보고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는 장차 장성해서 치명적인 병에 걸려 일찍 사망한다.
달걀을 얻은 산속 꿈
꿈에 숲이 우거진 앞.뒷동산에서 닭이 알을 낳은 것을 집어들면 현실의 어떤 기관에서 자기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택해준다. 만약 이때 그 알을 생으로 마실 수 있으면 매우 건설적인 창안이라는 것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개를 얻은 달걀 꿈
누가 가져다주는 달걀을 7、8개 정도 헤아릴 수 있는 것을 받으면 현실에서 그 받은 수효만큼의 날을 앓게 된다. 그러나 그 수효를 알 수 없을 만큼 다량을 얻으면 자기의 사업이나 계획하는 일이 크게 이루어져서 막대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달걀이 썩은 것이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죽은 닭을 가져오면 꿈
꿈에 닭 한두 마리가 볏이 시퍼렇게 죽어 있는 것을 가져오면 현실에서 거세당하거나 계획하는 일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 상당히 많은 수효의 죽은 닭을 가져오면 많은 재물을얻을 것이다.그러나 털을 뜯지 않고 죽은 닭을 많이 가져오면 모처럼 많은 돈을 만져보면서도 그만큼 손재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자기가 닭을 잡거나 남이 잡아주면 큰 재물이 생기고, 자기작품이 어떤 기관이 심사를 거쳐 지상에 발표되거나 여러 사람에게 공개될 것이다.
닭장의 많은 닭꿈
닭장에 키우는 많은 닭은 현실의 학교·군대·어떤 양성소의 학생·군인·양성원 등의 동일시이다. 닭에게 모이를 주는 것은 자기가 교육자가 되거나 지도자 입장에서 교도하고 감화를 주는 일의 바꿔놓기이다. 그 닭들은 재물의 상징이 가능하기도 한데,닭의 수효만큼 재물이 생기고 관리하면 증산할 수도 있다.
닭의 주둥이를 자르는 꿈
수돗가에서 큰 닭 한 마리를 잡아 털을 뜯어서 씻은 다음 그 주둥이를 잘랐다는 어떤 사람의 꿈은 장차 사업상의 계약이 성립될 예시이다. 닭을 먹으러고 잡은 것은 사업이 이루어짐을 뜻하고,주둥이를 도린 것은 닭의 주권 즉 독자적인 황동을 금하거나 울지 못하게 억제를 가할 것이며, 닭 계 자와 약의 합성어 즉 '계약'으로 음의 유사성이 계약과 관계있다고 볼 수 있다
저도 제가 꾼 꿈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여러
분들은 더 다양한 꿈들을 꿨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꿨던 꿈들이 있어 도움 되길 바랍니다.
꿈은 암시이자 현재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많습니다만 너무 꿈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17/09/18 - [꿈해몽 (Dream interpretation)] - 곰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wide variety of dreams about be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