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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 [꿈해몽 (Dream interpretation)] - 전쟁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of war)

2017/09/15 - [꿈해몽 (Dream interpretation)] - 국기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of national flags)

2017/09/16 - [꿈해몽 (Dream interpretation)] - 통치자,정치가,고급 관리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about rulers, statesmen, and advanced management)

하느님에 과한 다양한 꿈

 

현실에서 하느님의 정체를 본 사람은 고금동서를 통하여 아무도 없다. 그러나 꿈속에서는 하느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실존하는 하느님의 정체가 아니라, 우리네 인간이 지금까지의 하느님에 대한 싱앙과 하느님에 관한 지식이 잠재의식화 되어 있음으로 하느님의 형상을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 위에 가면으로 씌워놓고 하느님을 연상한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꿈속에서 본 행동하는 하느님, 예언이나 계시를 주는 하느님은 자기의 양심이거나 진리,우주법칙,대자연의 섭리 등의 관념적 대상물이다. 또한 군주나 백성 또는 자기에게 직접,간접으로 은혜와 구원을 줄 수 있는 부모나 은인 또는 제3자 등의 동일시인 것이다.

 

도움을 청한 하느님 꿈

 

비스마르크가 꿈속에서 진퇴양난에 처했을 때, 바위를 치며 하느님을 부른 것은 황제 폐하나 국민에게 도움을 요청 할 일이 있음을 예시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꿈속에서 어려운 지경에 처했을 때, 하느님을 부르는 것은 자기를 도와 줄 절대적인 협조자를 구하는 행동이다. 그 협조자는 대통령,정부요인,국민, 윗사람, 부모 중 누가 될 것인지는 자기 소원의 경향이나 계획한 일과 관계해서 해석해 보아야 한다.

 

교인이 기도한 하느님 꿈

 

교인이 꿈속에서 하느님을 부르고 기도하며 사죄하면 훗날 현실에서 양심에 가책 받는 일을 저지르고 실제로 하느님께 기도하고 반성할 일이 있거나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할 일이 있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과는 상관없이 은혜로운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요청하여 자기의 근심 걱정을 해소시킬 것이다.

 

꿈속에 부른 하느님 꿈

 

꿈속에서 도적에게 줄 것이 없어서 "하느님, 저 도적에게 줄 것이 없으니 무엇이든 내려주십시오."하고 울었더니 다음 날 현실에서 탁발승이 시주를 받으러 왔다. 그래도 아무 것도 줄 것이 없으니 이 돈 천 원이나 받아가라 하였다. 그것을 받은 탁발승은 많은 축원을 하고 돌아가는 것을 본 것으로 적중되었다. 이 꿈의 하느님은 부처님의 상징이었다.

 

천당에 가게 해달라고 비는 꿈

 

하늘을 향하여 자기 또는 남이 천당에 가게 해달라고 하느님을 부르며 절하면 현실에서 자기 또는 아는 사람이 높은 관직에 오르게 되거나 결혼식장에서 축원하며 결혼식을 올리는 광경을 보거나 체험할 일이 있게 된다.

 

천당을 구경하는 꿈

 

죽었다가 요행으로 살아난 사람이나 열렬한 기도끝에 실신 상태가 되어 10여 시간을 깨어나지 못했던 사람이(이것이 입신하는 것이라고 한다) 잠을 깨고 천당을 구경했던 이야기를 곧잘 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던가 물어보면 사람마다 제각기 달리 말해주거나 하느님은 볼 수 없고 천사나 보석 기둥, 꽃밭이나 서기장 그리고 하느님 보좌 옆에 나란히 앉은, 이 세상에서 선덕을 쌓은 사람들을 보았노라고 증언한다.

그들은 자기 영혼이 천당을 갔다 온 줄로 믿겠지만, 사실 그들은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이고, 그 꿈은 자기의 소원의 경향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는 천당을 알고 싶고, 가고 싶었던 소원을 꿈의 재료로 이끌어내어 미래의 현실에서 보게 될 일, 혹시 교회 목사나 성가대 기타 신자들을 그렇게 바꿔 보았거나, 불교 신도에 있어서는 불상, 스님, 신도 등을 절간에 가서 보게 될 일이 있을 것이고, 재판정에서 판사나 검사 기타의 사람들을 보게 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느님을 보는 꿈

 

만약 꿈속에서 천당에 올라가 하느님이 보좌에 앉으신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현실에서 국왕이나 대통령을 직접 뵈올 수 있거나 절간에 가서 부처님의 좌상을 보던가, 자기가 신앙하다시피 하는 성직자의 누구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 하느님께 엎디어 절하였다면 그는 이상의 여러 사람 가운데 누구에게 청원할 일이 있고 그 소원은 이루어진다.

 

하느님의 계시를 받는 꿈

 

하느님의 정체는 확인할 수 없는데 꿈속에서 공중이나 산 속 또는 어디선지는 알수 없으나 우렁찬 음성이 들리고 어떤 계시나 예언하는 것을 들었다면 그는 진리를 깨우치거나 어떤 예지를 얻을 것이다. 하느님의 관념상의 존재는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존재를 알기를 원할 때, 하느님은 내 마음속에 있고 나는 하느님 안에 있다고 하는 말이 진리이다.

 

예수님께 영세를 받는 꿈

 

어떤 사람의 꿈에 예수님께 영세를 받으러 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몰려가고 있는데 자기도 따라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니 예수께서 자기와 또 한 사람을 불러 천주교에서 주는 영세의 상징물을 입어 넣어주었다.

이 꿈에서는 예수는 어떤 기관의 장이고 그에게 무릎을 꿇고 기도했으니 시험을 보거나 청원해서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여러 경쟁자를 물리치고 입학,취직,입당,입교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나타나는 꿈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자기를 향해 내려오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사회나 국가적으로 자기에게 어떤 명예가 주어지거나 위대한 사람과 관계할 일이 있고, 그가 자기에게 무엇을 주면 그 물건의 상징 의의와 결부되 ㄴ어떤 일거리를 훌륭한 사람에게서 받을 일이 있게 된다.

예수께서 교회당에 나타난 것을 보면 훌륭한 성직자나 어떤 기관의 장과 상관할 일이 있다. 예수께서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어떤 지도자나 자기의 청원을 잘 들어줄 것이다.

예수의 조각상,초상화 등을 보는 것은 성경책, 예언서 또는 어떤 훌륭한 사람이 저술한 교양서거나 진리에 관한 서적을 보게 될 것이다. 때로는 예수의 조각상은 부처의 동일시가 될 수도 있다.

 

성모 마리아 상 꿈

 

꿈속에서 성모 마리아 상은 은혜롭고 자애로운 어떤 사람의 동일시이다. 때로는 어머니나 애인,지도자 등의 동일시도 될 수 있다. 만야 꿈속에서 성모 마리아 상 앞에서 기원하였다면 현실에서 열망하느 일이 성취되어 큰 만족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환상 가운데 성모 마리아 상이 다가와서 어떤 예언을 하거나 안아주면 현실에서 훌륭하고 인자한 지도자를 만나 은혜를 입거나 소원이 성취되고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 상이 웃거나 우는 꿈

 

꿈속에서 신령스런 표상을 종종 이끌어내는 의도는 신령의 존엄성과 의구심을 빌어 두려움과 믿음을 주기 위한 가장 적합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만약 성모 마리아 상이 빙그레 미소짓느 것을 보ㅕㄴ 현실에서 그와 동일시되는 어떤 사람에게서 불쾌함을 체험한다. 그가 울면 사회적으로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 불행에 빠지거나 집안에 환란이 생기고 마음이 흔들리는 어떤 불쾌한 일을 체험하게 된다.

 

나팔 부는 천사 꿈

 

천사들이 나팔을 불고 북을 치고 공중을 행진하는 꿈을 꾸었다면 현실에서 교회 성가대가 음악을 연주하는 광경을 바꿔 놓은 것이다. 신자가 아닌 사람에 있어서는 대길한 소식이 미구에 답지할 것이다.

어쩌면 머지않아 관직에 오를 것을 예시하는 표현 수단일 수도 있고 경우에 딸라서는 전쟁이 시작되거나 휴전이 성립되어 평화가 올것을 암시할 수도 있다.

좌우간 그 나팔 소리는 천하에 진동할 것이며 만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의 상징 표현이다. 그러나 천사는 실존이 아니라 자기의 잠재의식에서 이끌어낸 표상물이다.

 

자기를 데리고 간 천사 꿈

 

꿈속에서 천사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와서 하느님이 부르신다고 데리고 가면 그는 높은 관청에서 취직(또는 복직)을 허락하는 기별이 있거나 직접사람을 보내올 것이다. 만약 꿈을 꾸는 사람이 노령이거나 병들었으면 머지 않아 사망할 것이다. 이때의 천사는 죽음의 운세라는 관념의 대행물이며 공중을 날아 지향없이 가고 있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죽는다.

 

하계로 되돌아가란 서기장의 말 꿈

 

죽었다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에 자기는 천당 또는 극락세계나 지옥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곳에 있는 서기장이라는 천사가 명부를 들추어보더니 이름이 적혀 있지 않으므로 다시 하계로 내려가라 해서 왔더니 이렇게 살아났다고 증언했다면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다는 자기 예시의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이다.

꿈속의 서기장으 ㄴ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가 가면을 쓰고 대리하는 것이며, 명부에 제 이름이 없다고 말한 것은 죽지 않는다는 예지적인 판단이다. 천당이나 극락세계,서기장,명부,상계와 하계 등은 모두가 자기의 잠재의식에서 이끌어낸 관념적 표상물이다.

 

이상 하느님에 관한 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꿈은 암시이자 현재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많습니다만 너무 꿈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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