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정치가,고급 관리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about rulers, statesmen, and advance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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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 [꿈해몽 (Dream interpretation)] - 가족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about family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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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정치가,고급 관리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

 

통치자 꿈

꿈속에서는 불가능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자기가 일국의 통치자가 되는 것은 물론, 지금은 사라진 황제나 황비왕·왕후 . 왕자·공주 . 황족·귀족·대신 등이 되어 왕좌 또는 높은 직위에 앉아 백성을 호령하고 부영화를 누릴 수도 있다.
꿈속에서 그런 신분이 되지 못하더라도 그들을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말하고 행동하며 외국의 통치자를 영접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하는 등의 일은 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 실제 인물의 동일시거나 명예와 권세 그리고 부귀영화의 상징적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통치자를 역사를 통하여 알고 있으며, 수천 년을 통하여 그들의 영향을 받았고 또 그들의 후예이기 때문에 꿈의 재료로써 인용하기에 적합하다.

 

대통령 꿈

 

대통령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고의 권력자이고 정부나 국민을 대표하는 상징 적인 존재이다. 그는 가장 큰 권력과 존경과 신입 그리고 영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네 서민층은 그를 가까이 하기 힘들더라도 그를 알기를 이웃사촌을 아는 것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누구든지 대통령이 될 수 있으나 대통령이 되는 것처럼 치열하고 어려우며 최고의 용기와 통찰력을 요하는 것도 드물 것이다. 이러저러한 동일성을 이끌어서 대통령에 관한 꿈을 만들어 내는데, 꿈속에 나오는 대통령을 실제의 인물로 해석할 경우가 간혹 있지만(대통령을 수시로 접촉하는 사람은 자주 꿈꿀 것이다.)서민층은 상징적으로 대통령을 꿈에 등장시킨다.
그의 귄세와 권위 그리고 명예가 최대 최고이기 때문이다.하여간 대통령은 정부, 정부기관·기관장이나 자기 직책의 가장 윗사람이나 은사·훌륭한 지도자, 기타 존경의 대상이 되는 사람과 동일시이고, 최고 최대의 일거리나 영예와 영광의 상징물이다.

 

여행하는 대통령 꿈

 

만약 대통령이 여행하면 전란 사에는 정부가 일시적으로 다른 곳으로 천도할 것이며, 평화시엔 정부 시책이나 헌법의 개정이 있다. 또는 은사나 지도자와 한동안 만날 수 없게 되거나 자기 아버지가 자기 일에 협조하지 않으려 한다.
대통령이 여관에 들면 정부가 확실히 한동안 어느 지점에 천도해 있거나 정부 시책 또는 개헌이 단행되어 발표되지 않고 보류하게 된다. 자기 아버지의 동일시라면 이버지의 사업이나 이떤 작품은 한동안 대기 상태에 놓인다.

 

대통령 옷이 단정하지 못하는 꿈

 

 대통령이나 국가 원수가 옷이 단정하지 못하고 흐트러져 있는 것을 보면 현실의 정부 기강이나 회사의 질서가 문란해졌다고 생각할 것이며, 아버 지나 아버지와 맞먹는 존대의 대상은 그 인격이나 신분에 이상이 생긴다.

 

통치자가 사망하는 꿈

 

 왕 , 황제·대통령·수상 등 통치자의보거나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국장 행렬을 볼 수 있는 꿈, 이것이 사실적 투시적으로 표현되었을 경우는 현실 그대로지만 대개의 경우 상징된 꿈이다.
어쨌든 죽는다는 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변하여 새로워지고이 성취됨을 뜻하므로, 통치자가 사망하면 새로운 정당이 집권하거나 국권이 회복되고 개헌을 할 일과 관계된다. 사사로이는 가장
어렵고 명예로운 자기의 일이 성취되고, 지금까지 부당하게 계류되어 있던 어떤 기관에서의 일이 무난히 해결되며, 혼사를 반대하던 부모가 그 결혼을 승낙할 일이 있게도 된다.
국장 행렬을 보면 자기의 사업이 성취되어 국가와 사회 적인 명예를 얻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에 찬사와 협조를 보내게 된다 통치자를 암살한 꿈을 꾼 신하를 사형에 처형한 로마 황제는 큰 실수를 범했다.
우리는 통치자는 물론, 신을 죽이고 부모를 죽이며 자신을 죽이는 꿈의 행동을 조금도 두려움이나 양심의 가책 없이 저지르는데, 그것은 자기의 일상생활에서의 사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일을 상징하기 위한 표현 수단에 불과하다. 꿈의 공상에서 크고 엄청난 일을 범하는 사람만이 위대하고 대길한 현실 사건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께 경의를 표하는 꿈

 

 대통령께 경례하거나 어떤 경의를 표하면 현실에서 국가에 충성을 맹세하고 국가가 자기 신변을 보호해 줄 것이며, 고귀한 사람이나 아버지에게서 어떤 원조에 대한 약속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과 한 책상에 마주 앉으면 상관에게 반항하거나 시비를 벌인다. 꿈속의 대통령이 아버지의 동일시라면 아버지의꾸지람을 듣거나 항의할 일이 있을 것이다.

 

대통령 내외분을 보는 꿈

 

꿈에 자기 집 방안에 대통령 내외분이 앚아있는 것을 보면 자기의 아버 지나 어머니와 어떤 중대한의일이 있고 회사 사장과 부사장이 자기에 관해서 어떤 의견을제시,일이 있게도 된다. 대통령 부인은 항상 대통령을 보필하는 가장 친근한 사람이므로 시집의 부모나 존경하는 사람이나 정부의 장차관 또는 학교의 교장과 교감, 목사와 전도사 등의 동일시가 가능하다.

 

대통령이 집에 다녀가는 꿈

 

 대통령이 자기 집에 수행원을 데리고 왔다 가는것을 보면 현실의 정부나 직장에서 자기에게 어떤 중대한 책임을 맡는다. 다만 그들이 돌아가는 것까지 보아야 그 일이 무난히 성취된다.
대통령이 자기 집에 오는 것을 길가에서 본 사람은 좀 시일이 걸리겠지만, 자기의 최대의 명예가 약속될 것이다. 대통령의 뒤를 따라 대통령 방에 들어갈 수 있으면 진급되거나 자기 일이 성취되어 명예와 영광을 얻는다. 군중 사이에 끼어 대통령을 환영하면 국가 시책에 호응해서 좋은 일이 생기고 대통령과 악수하면 정부기관이나 존경의 대상인 사람과 어떤 계약이 성립된다.

 

외국 대통령을 만나는 꿈

 

 꿈속에서 외국 대통령과 비행기를 동승할 수 있으면 현실에서 가까운 장래에 자기 회사와 버금가는 회사의 사장에게 발탁되어 그곳으로 영전될 것이다. 외국 대통령과 악수하면 자기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회사와 어떤 계약이 성립된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꿈

 

 중앙청 광장에서 여러 관리나 군중이 가운데서 자기 이름이 불러지고 대통령 표창을 받으면 명예와 권리가 주어진다. 그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는 채 대통령이 주는 상장을 받으면 명예로운 어떤 상을 받거나 직장에서 영전할 일이 있게 된다. 대통령이 주는 명함을 받은 사람은 복권에 일등으로 당첨되기도 하였다.

 

대통령과 함께 걸어가는 꿈

 

 꿈에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걸어가면 미래의 현실에서 쟈기가 가장 존경할 만한 사람과 같이 일할 일이 있게 된다.
대통령이 자기가 성취하기를 꾀하는 사업의 상징물이라면 그 사업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일이 있고, 그 일은 조만간 성취될 것이다.대통령께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 현실에서 자기의 계획하는일이나 자기주장을 윗사람에게 납득시킬 수 있다.

 

대통령께 음식을 대접하는 꿈

 

 대통령께 음식을 대접해서 그가 먹는 것을 보면 자기의 소원이 직장 상사나 윗사람 또는 관청의 윗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대통령께 술을 대접하면 어떤 정신적 사업으로 최고의 명예가 주어지거나 직장의 윗사람에 의해서 취직 , 진급 등이 가능해진다.

 

대통령이 되거나 출마하는 꿈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현실에서 어떤 명예나 권세가 주어지고 어떤 기관의 장이 되거나 단체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어떤 명예로운 일을 쟁취하기 위해서 남들과 자웅을 다툴 일이 있고,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면 자기가 쟁취하려는 사업에 실패할 것이다.

 

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되는 꿈

 

 최고의 권좌, 최고의 명예, 최고의 실력에 다음 가는 지위·권리·명예가 주어진다. 직장에서는 둘째가는 직위를 차지한다. 문예 현상 모집에 당선되거나 가작으로 당선될 경우도 생긴다.

 

각부 장관이 되는 꿈

 

 정부 각료의 한 사람이 되거나 어떤 부서의 장관을 만나 상관하는 꿈은 자기 직장이나 사업체의 우두머리와 관계된다. 관청 직원이면 그대로 실제 인물을 대할 수 있다.
관청과 관계하지 않는 사람의 꿈에 장차관을 만나면 어떤 권력층의 협조를 얻게 된다. 자기가 아는 장관의 이름이나 얼굴을 등장시켜 미래에 상관하게 될 어떤 사람을 동일시할 수도 있다. 분교·국방·교통 등의 부서 명칭은 각각 그 사업 경향의 상징 의의가 있게 된다.
대체로 장관은 어떤 일의 총책임자라는 이미지를 가지는 사람과 관계된다. 가령 문교부장관은 학교 교장·장학사·언론 관계 총책임자의 동일시일 수 있다.

 

황제와 황후를 만나는 꿈

 

 우리는 꿈에 황제와 황후로 칭하는 통지자를 만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어떤 황제는 물론, 그가 누구인지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그가 황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상관한다.
이들 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 현실의 어떤 고귀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동일시이다. 좀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자기가 추구하는 최고의 명예 최고의 권세 등의 상징물이다. 황후는 황제에 버금가는 어떤 사람, 일의 상징물이다 황제는 국가나 정부의 상징일 수도 있다.

 

황제가 베푼 만찬회에 초대되는 꿈

 

 황제가 베푼 만찬회에 초대되어 진수성찬을 먹거나 그 자리에서 연설하였다면 이때의 황제는 독재적인 권리를 가지며 최고의 명예와 관계된 어떤 사람의 동일시이다.만찬회는 그가 벌려놓은 어떤 사업인데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또는 어떤 연구 사업일 수도 있다.
초대된다는 것은 청함을 받거나 관심이 있어서 그곳을 가게 되는데 음식이 진수성찬으로 호화롭다면 황제로 동일시된 사람의 사업에 크게 호기심이 생기며 깊이 관여하게 된다.
이때에 그 음식을 먹지 않으면 그 일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먹는다면 그 음식을 먹은 만큼 어떤 일을 책임지거나, 그 일에 관여할 것이고, 그 자리에서 자기가 연설이라도 한다면 그 사업에 대한 평가를 내리거나 건의하고 비평힐 일이 생긴다.

 

황제의 사진이나 영정을 보는 꿈

 

 유명한 황제의 사진이나 영정을 보면 고전이나 대작을 보게 되고, 그것을 읽거나 연구하게 된다. 벽에 걸린 고종 황제의 영정을 향하여 절한 나의 꿈(제사와 장례에 관한 꿈을 참조할 것)은 프로이트 학설을 연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일이 있음을 암시한 꿈이었다.

 

왕이나 왕비가 되는 꿈

 

 꿈속에서 왕이나 왕비가 되는 것은 그 소원을 현실에 가졌기 때문은 절대 아니다. 다만 최고 최대의 어떤 소원을 충족시키고 명예롭거나 영광을 획득할 일을 예시하는 꿈이다 정치가가 꿈을 꾸면 당수 자리에 앉게 되고 분과위원장이 될 수도 있다.
학생이 이런 꿈을 꾸면 수석이 되거나 학생회장 또는 부회장이 된 여대생은 퀸으로 뽑히거나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꿈에 용상에 앉는다면 더욱 확실하다.
일반인은 어떤 단체의 지도 자나 제2인자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내가 여왕이 되어 왕을 따라가면 남편에 대한 내조의 힘이 크다. 사업가는그 사업체의 둘째가는 자리를 획득할 수 있다.

왕자나 공주가 되는 꿈

 

 꿈에 자기가 왕자가 되거나 공주가 되는 것은 현실에서 권리·명예·지위 등으로 먼저 있던 사람의 대를 잇게된다. 또는 장차 유산 상속을 받거나 수제자·대리인·서리 등의 직책을 맡을 것이며 어떤 기업체를 인수받아 권리 행사를 할 수도 있다.
왕자나 공주가 동행하거나 결혼하면 장차 큰 권리나 명예를 가질 사람과 동업 또는 계약할 일이 있다. 왕자와 공주가 어떤 명예와 관계되는 일거리의 상징이라면 그 일을 성취시킬 수 있다.

수상이 돼 내각을 조직하는 꿈

 

 국무총리는 국정 전반에 관여하고 통제하며 계획을 짜는 사람의 동일시이다. 자기가 국무총리가 되어 내각을 조직하는 꿈은 어떤 기관이나 관서의 장이 돼 인사행정에 관여할 일이 있지 않으면 작품 심사관이 돼 여러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책임을 지거나 기회의 책임자에 임명될 수 있다. 자기가 국무총리 비서가 되면 자기 작품이 문예작품 현상 모집에 당선 후보작으로 뽑힐 수 있다. 아니면 권력층의 참모가 될 것이다.

 

외국 주재 대사가 되는 꿈

 

 자기가 외교에 관계할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꿈에서는 외국 주재 대사가 되어 주재국 각료들과 어울리거나 만찬회에 참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자기의 신분 , 직업과 관계되는 꿈으로 외무 관계의 직책과 관계있는 일이 생긴다. 현재 회사원이면 다른 회사와 사업상 교섭할 일이 있게 된다. 군인은 연락 장교가 되며, 학자나 학생은 다른 학교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할 일이 있게 된다.

 

변호사, 국회의원, 검사 꿈

 

국회의원이나 검사·변호사는 다같이 법을 지키고 죄악을 심판하며 인권을 옹호하는데 종사하는 사람들이므로 양심을 되찾으려는 또 하나의 자아를 상징한다 그들은 목사나 재판관, 심판관이나 경찰관, 신문기자의 동일시도 가능하다.

 

단상에서 국회의원이 연설하는 꿈

 

 국회 의원은 국민의 대변자이므로 청중 앞에서 어떤 중요한 일을 설명하게 된다. 국회의원이 어떤 사람의 동일시라면 자기 면전에서 미주 고 시비를 가려내고 있으므로 자기일에 관계되는 어떤 규탄 받을 일이 있을 것이다. 국희의원으로 당선되면 현실에서 여러 사람의 주대를 받아 영광된 자리에 앉게 된다.

 

어떤 정당과 관계있는 일 꿈

 

 현재 자기가 당원도 아닌데 어떤 당에서 자기를 공천했음이 신문에 발표되었다면 그는 자기 논문이 어떤 기관에 의해서 채택되고 명예를 휘득할 것이다. 그런 신분이 될수 없는 사람은 어떤 단체의 자문 위원 등에 선출될 것이다.
정당에 가입하면 단체적인 일에 개입하거나 그 일원이 될 것이다. 정당 당수가 되는 것은 여러 사람의 리더가 되거나 자기 작품 이 최고 득점의 명예를 얻게도 된다. 자기가 청중에게 정견을 발표할 수 있으면 어떤 신문 잡지에 자기 논문이나 소견이 발표된다.

 

자신의 고충을 변호사에게 말하는 꿈

 

 꿈에 변호사에게 자기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하는 것은 현실에서 정찰관이나 신문 기자에게 사상 문제를 의논할일이 있거나, 목사나 신부 앞에서 고해 성사 할일이 생긴다. 변호사가 법정에 서서 자기를 변론하는 것은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가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인데, 훗날 상사나 어떤 기관장에 항의할 일이 있을 것이다. 다만 자기가 잘 아는 변호사와 더불어 법으로 동행하면 자기의 협조자가 나타나 일을 잘 진행시킬 수 있다.

준엄한 논고를 검사가 하는 꿈

 

 현실에서 자기가 제출한 논문이나 자기의 행적이 주무 당국에 의해서 비판받거나 실격될 것이며, 경찰관이 자기를 심문할 일도 생긴다. 검사도 역시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여서 양심에 가책을 받는 어떤 행위가 있게 된다.

 

재판관 꿈

 

 재판관은 또 하나의 자아가 분장한 것으로서 꿈속의 사건 처리가 정당한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거나 반성할 목적으로 내놓는다. 또한 재판관은 어떤 일의 시비곡직을 가리고 죄상을 심리하여 그 사람의 신분을 자유롭게도 부자유하게도 할 수 있는 사람이므로 크게는 최대의 권력자인 대통령의 동일시며, 작게는 의사·경찰관·심판관의 동일시다.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재판관은 목사나 신부·스님의 동일시다. 그것은 신부 앞에서 고해성사로 자기 죄를 낱낱이 고백하기 때문이며 목사는 설교 때마다 사람늘의 양심을 되찾으라고하거나 마귀 사탄은 물러가라고 기도하는 신앙적 체험에서 잠재적 심판관이기 때문이다.

 

재판관의 언도를 받는 꿈

 

 살인범으로 사형을 언도받으면 현실에서 대길할 일이 생긴다. 꿈속에서 사람을 죽이면 자기의 일거리가 완성되거나 소원이 성취되며, 살인자는 승자인데 자기가 사형에 처해진다는 것은 살해되는 것, 즉 과거가 깨끗히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이 될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이때의 재판관은 자기의 또 하나의 자아거나 현실에서의 누구의 동일시로 권위적인 사람이다. 이때 만약 자기는 사람을 죽였지만 정당방위였다고 상고하거나 이의를 신청하면 살인의 효과는 감소된다. 그런 까닭에 현실 사건은 미해결로 남게 된다. 만약 자기 병을 고치려고 약을 먹는 환자의 꿈이 그렇다면 의사가 베푸는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방청객이 많은 가운데 재판을 받는 꿈

 

 재판정 또는 어떤 관청이나 홀 같은 곳에 방청객이 꽉 차 있고 자기는 죄수복이나 흰옷을 입은
채 재판장 잎에서 재판 받는 꿈을 꾸면 신자의 경우는 신앙의 대상 앞에서 속죄할 것이며,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은 설법·설교를 듣고 죄과를 뉘우칠 것이다. 때로는 여러 사람 앞에서 윗사람으로부터 칭찬 받거나 시비 당할 일이 있게도 된다.
자기가 법정에 끌려갔는데 그곳에 아무도 없었다는 꿈은 치명 적인 병에 걸리기도 하며 역경에 처해지기도 한다. 자기가 법관 앞에 앉아 심판을 받으면 논문이나 문학 작품 그리고 자기 사업에 관계되는 일거리를 심사관이 심의할 일이 있게도 된다.

 

법관에게 절하는 꿈

 

 현실의 어떤 관청이나 심사 기관에 소청할 일이 있고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법관이 맞절을 하면 그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령 자기가 제출한 작품이나 출원 서류가 있다면 당국에서 채택되지 않고 반환될 것이다.

 

이상 통치자,정치가,고급 관리에 관한 다양한 꿈을 해석해봤습니다.

꿈은 암시이자 현재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많습니다만 너무 꿈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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