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증서에 관한 다양한 꿈 해몽.(A variety of dreams of money and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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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돈과 증서에 관한 꿈에 대한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Today let's know about dreams about money and certificates.

 

동전꿈

Coin dream

 

 

 동전은 근심 · 걱정의 상징이다. 길바닥이나 마당에서 동전 몇 개를 주워 호주머니에 넣은 초등학생의 꿈은 현실에서 머지않아 친구들과 다툴 일이 있게 된다.

 

녹슨 동전 6, 7개를 얻으면 누가 죽거나 병들어 6, 7일을 심히 근심하거나 슬퍼하게 된다. 그러나 빛나는 새 동전을 얻으면 새 친구를 얻거나 그 수효만큼의 새로운 방도를 얻게 된다.

 

 밭을 매다가 햇빛에 반짝이는 동전을 주어보니 그것은 외국돈으로 20원이라 씌어 있었다. 이 꿈은 20일 후 아니면 2개월 후 뜻밖에 좋은 방도가 생긴다는 것을 암시한다.

 

정리를 해보면 일반 동전은 근심 걱정을 상징하지만 새 동전이나 빛나는 동전 외국동전은

좋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종이돈

Money made of paper

 

남이 주는 지폐 몇 장을 얻으면 그 얻은 수효만큼의 일수를 현실에서 근심 걱정할 일이 생기고, 

대로 남에게 줄 수 있으면 그 수효만큼의 걱정거리가 일수가 지난 다음에 해소된다.

 

 

 꿈속에서 자기 돈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시키는 일을 책임지게 된다. 그러나 은행 같은 곳에서 빳

빳한 새 지폐를 받아 가졌다면 어떤 회사가 기관에서 맡겨주는 일을 하게 된다. 빳빳한 새 지폐를

길에서 한장 주우면 현실에서 자기의 생활 방도, 즉 취직을 하거나 남의 일을 돌보아 주게 된다.

 

 

 많지 않은 지폐를 자기 지갑이나 핸드백에서 누가 훔쳐간 것을 발견하면, 현실에서 자기 혹은 남

편 등 의지가 되는 사람의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남의 핸드백에서 돈을 훔쳐오면 남의 비밀을 알

아내거나 그 사람을 동정할 일이 있게 된다.

 

 

 남이 준 돈이 문서로 변하면 누구의 강압적인 요구, 즉 명령이나 지시에 따르게 될 것이다. 그것이 편지로 변했다면 어떤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많은 돈

A lot of money

 

 누가 비행기로 운반 해다 준 보따리를 집안에 들여와서 풀어보니 돈이 방안에 가득 차 몸이 묻힐 정도였다는 꿈을 꾸고 아기를 낳으면 현실에서 장차 어떤 사업체 또는 기과능로 인하여 큰 부자가 될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보따리로 들어왔으니 그것은 근심 걱정이므로 많은 노력 끝에 성취될 재산이다.

 

 누가 들고 온 가방에 돈이 가득 들었는데 그 액수가 6000만원이라고 한다면 현실에서 6000만원 짜리 집을 사거나 사업을 벌이게 된다. 또는 그 돈을 확인해 보지 않았으므로 장차 그만한 재산이 생기거나 액수는 정확치 않아 600만원일 수도 있고, 6억일 수도 있다.

 

 은행으로 곗돈을 타러 가는데 버스 안에서 처녀가 5000만원이 들었다는 보따리를 준다. 이것을 어떤 집마루에서 풀어보니 1만원 권이 가득 차 있고 그것을 헤아리는 중 돈이 누런 솔가지로 변했다. 이 꿈은 사업체의 성공적인 운영을 예시하는데 돈을 헤아린 일수만큼을 노력하거나 돈이  지출되면 솔가지로 변하듯 자기 자본금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어떤 고옥이나 풀숲에서 줄에 퀘어진 엽전 꾸러미를 얻으면 현실에서 어떤 고서를 사서 읽거나 시골에서 무식하고 교양이 없는 사람이 온다. 그로 인해 여러 가지 근심 걱정을 할 일도 생길 것이다.

 

 여비 3만원이 필요하다는 꿈은 현실에서 자기가 성취시켜야 할 사업이 3년 또는 30년이 걸려야 이룩된다.

 

 공중에서 지폐가 낙엽처럼 쏟아져 마당에 쌓인 꿈을 꾸면 현실에서 큰 사업을 이룩하거나 큰 부자가 된다. 그러나 그 돈이 바람에 날려 사방팔방으로 분산되면 파산하게 된다.

 

 돈이 들었거나 말거나 돈궤를 얻어 집에 녾으면 자본주를 만나거나 일의 방도가 생긴다. 방안에 돈궤가 열려 있으면 장차 돈이 생기거나 좋은 방도가 생기고, 잠겨 있으면 자금이 동결되거나 인사 청탁이 불가능하고 일의 방도가 막힌다.

 

 상대방이 물건을 날라주고 그 삯을 8000원을 요구하나 주지 않은 꿈은 현실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거나 병이 80일 또는 8월 동안 정신적 · 육체적 고통을 받게 된다.

 

 물건을 사고 물건값을 주지 않으면 그 물건 값의 숫자와 맞먹는 일수나 월수를 남에게 고용당한다.

 

 금화는 사업의 방도 ·진급 ·명예 ·진리 ·재물 등의 상징이므로 그것을 많이 얻으면 자기 소원의 경향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다.

 

 

 

돈에 관한 증서 꿈

Certificate dream about money

 

 

 

어음

  꿈에 자기가 자본주나 사장이 되어 상대방에게 금액과 자기 성명을 명기해서 떼어주면 현실에서 상대방에게 자기의 권세를 시위하거나 상대방을 고용하거나 자기 일을 시키거나 명령에 복종해 주기를 강요하게 된다.

 

수표

 

 은행에서 혹은 상대방에게 돈 대신 수표를 받았다면 현실에서 어떤 회사 또는 관청에서 임명장을 받거나 어떤 계약 문서를 받을 일이 있게 된다. 또는 수표는 자기 이력서나 청원서일 수도 있다.

 

 수표를 자기 사장에게 받았다면 그 수표에 붙은 숫자만큼 그 회사에 근무하거나 그 만큼의 일에관계되는 책임을 지게 된다.

 

복권

 

꿈속에서 산 복권의 일련번호가 뚜렷이 기억이 남았는데 이건 일등이다, 이등이다 하는 것으로 합됐다면 이것은 사실적 ·투시적인 꿈이다. 그러나 복권 번호가 불분명하고 희미해져 이거나 또는 복권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사든지 누구에게서 받으면 그것은 복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소개장 · 상품권 · 계약 증서 따위의 바꿔놓기이다. 어쨌든 행운 있는 일과 관계있다.

 

 

상품권

 

 상품권을 받으면 현실에서 어떤 사람의 명함을 받거나 소개장을 받을 일이 있고, 상품권을 받아 상품을 받아오면 어떤 사람의 소개나 주선으로 재물을 얻을 수 있다.

 편지 봉투를 뜯어보니 수표가 두 장 들어있는 꿈은 주소가 분명치 않아 봉투에 수신인을 두 번 찾았던 부전지가 두 장 붙여 되돌아오는 것으로 적중되기도 했다.

 

영수증

 금액이 명시된 영수증을 받으면 실제의 금액이나 일수와 관계되는 어떤 계약이나 약속이 성립된다. 금액을 기억할 수 없는 영수증이나 수취인의 성명 날인이 희미해진 영수증을 얻으면 계약이나 약속을 사기 당할 우려가 있다. 자기가 영수증을 써서 남에게 주면 상대방에게 자기의 대리를 하게 주거나 어떤 소청할 일이 있게 된다. 이때의 금액은 상대방의 일에 관한 약속된 일수나 훨수 · 연수 등을 암시한다.

 

 

이상 다양한 돈과 증서에 관한 꿈에을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고 세세하게 나와있지만, 저도 제가 꾼 꿈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여러분들은 더 다양한 꿈들을 꿨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꿨던 꿈들이 있어 도움 되길 바랍니다.

 꿈은 암시이자 현재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많습니다만 너무 꿈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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